폐경기에 접어든 40대. 후반이에요.
지난해 말부터 생리가 불규칙해지고 분비물에서 생선 비린내가 나서 부인과 진료도. 받아보고 다른 제품의 청결제도 사용했어요.
그치만 특별한 호전이 없고 기분도 우울해지고 남편한테도 미안해지고 자신감이 떨어졌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졔나셀을 알게되었죠.
여러분의 후기를 읽다가 망설임 끝에 체험삼아 슈퍼셀을 한세트 구입하여 여섯개째 사용했어요.
물론 남편한텐 비밀로 하고 사용했죠.
처음엔 효과를 모르겠더니만 네다섯개쯤 사용하니까 질벽이 부드러워지고 항상 촉촉하게 유지되어 남편이 좋아하네요.
아직 50세가 안된상태이나 2달째 생리가 없어서 산부인과 진료 받고 호르몬 검사도 하고 왔네요.
병원에서는 호르몬 분비가 안되어 자궁벽도 두꺼워지지도 않아서 폐경이 시작되는것 같다고하면서 남편과의 잠자리가 불편하지 않냐고 묻더군요.
제나셀을 사용하는줄 모르는 남편은 요즘 더 부드러워지고 항상 물이 차있다면서 호르몬 분비가 안되고 있다는 의사의 말이 이해가 안된다고 하네요.
슈퍼셀의 효과는 저보다는 남편이 더 실감하고 있는듯. ㅎ
부부관계가 훨씬 좋다면서 폐경이 시작되어도 우리는 걱정 없다고 오히려 절 위로하네요.
그래서 요즘엔 제나셀에 고마워하고 있어요^^
이번주엔 슈퍼셀을 몇세트 주문하려고해요.
당분간은 남편한테 비밀로 하고 계속 사용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