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있는 젊줌마?예요 사실 이런 이야기는 어디가서 할데두 없구

후기로나마 남겨봅니다 ^^;; 우연히 밴드보고 알게되서 구매 하기까지는 좀 걸린거 같아요, 진짠가? 몇번이나 고민했네요~

무턱대고 지르기에는 고가인지라..  근데 질염이 수시로 오더니 방광염 때문에 너무 고생을 많이해서

병원도 들락날락 하다보니 지쳐서 관계도 피하고 싶더라구요  그때 문득 생각난게 요 아이네요~

쇼핑몰 후기도 하나씩 다 읽어보고.. 지르자! 결심한뒤에 한세트만 일단 써보기로 했어요

이게 첨에 두개쓰니까 거뭇거뭇 한 핏덩어리? 같은게 나와서 덜컥 겁이 나더라구요 나 문제있는거 아닌가 싶고 ~

다행히 세개째때부터는 그런건 안나오고 뭔가 꿈틀?꿈틀? 이라고 해야되나 느낌이 이상했어요 ~

그리고 거사를 치루는데 평소랑 느낌이 다르다는 남편 때문에 속으로 이게 진짜 효과가 있나부다.. 싶더라구요

가장 좋은건 1개 남겨두고 질러 말아 고민하는데 생각해보니 방광염이니 질염이니 아팠던적이 언제였나 싶은거예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더니만~~ ㅎㅎ 저는 진짜 다른거 한거없고 이거 쓰고 너무 좋아졌다고 자신합니다

아플때는 호전만 되라 싶다가 또 안아파지니까 약간 게을러? 지기도 하는데 밤에 남편이 너무 좋아하는거보고..

또 주문 했어요(부끄러버라이~) 직장생활에~ 치이고~ 애들 한테 치이고~ 하다가도 밤에 남편이랑 너무 좋으니까

위안?을 받는 기분이라고 해야할까나~ 암튼 슈퍼셀 알게되서 너무 다행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