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지난달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 소비재박람회 '메가쇼 2017 시즌 1'에 ㈜제나인터내셔날이 참가해 프리미엄여성청결제 ‘제나셀’을 선보였다.

프리미엄여성청결제 ‘제나셀 슈퍼셀세럼’은 청결과 미용은 물론 보습, 탄력, 피부톤 개선 기능을 담은 고품격 시크릿케어 제품으로, 박람회를 찾은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제나셀’은 허브나 한약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의 황련, 산초나무, 어스니어, 라벤더, 다마스크장미꽃오일, 등을 사용해 시크릿존을 보다 청결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토마토, 인삼캘러스배양액추출물을 추가해 피부재생효과까지 더했다. 피부 무자극테스트를 완료한 것은 물론 3월에는 미국 FDA에도 수출등록(FDA NDC Number : 71339-010)까지 마치며 안전한 제품으로도 알려졌다.

이번 ‘메가쇼 2017 시즌 1’이 합리적인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주부들이 시중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였던 만큼, ‘제나셀 슈퍼셀세럼’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이 여느 때보다 뜨거웠다.

여성청결제가 여성들의 75%가 일생에 한번쯤은 겪는다는 ‘질염’ 예방에 탁월하며, 출산 후의 여성이나 폐경기 이후에 있는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한편 민간주최사 메가쇼가 주관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이 후원한 '메가쇼 2017 시즌1'은 7만여명의 일반 관람객과 5000여명의 소비재 관련 바이어가 방문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대형 유통사 초청 1:1 비즈니스 상담회가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됐다. 국내 대형 유통사 MD 총 70여명을 초청, 550여 세션의 상담회가 15, 16일 양일간 메가쇼 전시장 내에서 동시 진행되어 참여 기업의 판로확대에 기여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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