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9일 (사)아시아모델협회와 ‘패션을 사랑하는 CEO모임(약칭 ‘패리’)’이 주최하는 이색 패션 바자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강남구 학동역 헤리츠 컨벤션에서 펼쳐진 이 행사는 아시아모델협회(회장 조우상)와 패리가 MOU를 맺고 3회째 진행중인 패션 바자회로 다수의 중소기업으로부터 뷰티제품, 의류, 건강식품 등의 현물을 제공 받아 개최되었다.

패리는 디자이너 제니안이 침체된 패션계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지난 2016년 창단했으며 100 여명의 국내 유수기업 CEO들과 사회 지도층 리더들이 구성원으로 활동중이다. 매월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아시아모델협회 AMA 전속 모델들과 서울 365 전속 모델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가장 열렬한 박수를 이끌어 낸 순서는 패션모델로 변신한 CEO들의 무대였다. 가장 잘 어울리는 의상을 입고 전문 모델 못지 않은 당찬 워킹으로 런웨이를 사로잡은 CEO들의 모습에 행사장은 축제 분위기를 방불케 했다.

한편 이 날 패션 바자회는 여성청결제 ‘제나셀’을 제조하는 제나인터네셔널이 후원했다. 최근 ‘제19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을 수상한 제나셀은 시크릿존의 청결과 건강한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는 프리미엄 여성청결제의 대명사이다.

식물성 줄기세포 배양액 수퍼셀(super-cell) 추출법을 활용, 천연 원료 성분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피부 무자극테스트 및 미국 FDA수출등록(FDA NDC Number : 71339-010)을 완료했다. 황련, 산초나무, 어스니어, 라벤더, 다마스크 장미꽃 오일 등의 다양한 허브 한약재 및 자연에서 추출한 엑기스가 함유돼 있으며 토마토, 인삼캘러스 배양액 추출물 등이 피부재생에 도움을 준다.

온라인 뉴스팀 기자(sungahman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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