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여성들의 시크릿존을 관리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보습, 탄력, 피부톤까지 잡은 새로운 여성청결제 '제나셀 슈퍼셀세럼'이 출시됐다.

여성청결제는 여성들의 75%가 일생에 한번쯤 겪는다는 ‘질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출산 후 여성이나 폐경기 이후에 있는 여성들에게는 더욱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체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여성의 시크릿존에 상주하는 세균의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질염이 쉽게 발생한다. 질염에 노출되면 가려움증과, 따끔거림, 냄새, 질 분비량이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는 일도 많다.

질염 증세가 있다면 즉각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조기에 치료한다면 빠른 완치가 가능하지만, 방치하면 만성 질염으로 재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 스타킹이나 레깅스 등 타이트하거나 조이는 옷을 피하고, 면 재질의 속옷과 헐렁한 옷을 입어 시크릿존에 통풍을 원활하게 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질염 예방과 치료에는 제대로 된 여성청결제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 여성청결제는 그 종류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으며 여성들 역시 시크릿존을 위한 세정제와 크림, 에센스, 세럼 제품들을 많이 구매하는 추세다.

고품격 시크릿케어 제품인 ‘제나셀 슈퍼셀세럼’은 토마토, 인삼캘러스배양액추출물을 추가해 피부재생효과를 더했다. 특히 화학합성물질 대신 허브나 한약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의 황련, 산초나무, 어스니어, 라벤더, 다마스크장미꽃오일 등의 다양한 허브 한약재 및 자연에서 추출한 엑기스를 이용해 시크릿존을 보다 청결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제나셀 슈퍼셀세럼’은 피부 무자극테스트를 마쳤으며, 지난 3월 미국 FDA 승인을 받아 수출등록도 완료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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