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쎌 작년 5월정도부터 쓰기 시작했네요. 너무 무지했던 탓에 관계중 질방귀도 그러려니, 냄새도 그러려니했고 두아이를 자연분만으로 낳아서인지 요실금증세까지 나타나도 그러려니 하고 살았던 세월이 15년 가까이 됐는데...
남편에 대한 이상한 느낌과 함께 뭔가 나도 달라져야할거 같은 절박함에 수술을 생각하며 알아보던중 제나쎌을 알게 되고 가격부담은 컸지만 뭐라도 해보겠단 생각으로 일단 주문~
참 무딘지(^^;;) 한세트 다 쓸때까지도 별 차이 못 느끼고 제나님께 상담하고 한번만 더 써보자 생각하고 두세트째 쓰며 신세계를 경험했더랬죠. 재채기를 하거나 뛰면 나도 모르게 팬티가 젖곤 했는데 그런 증상 싹 사라졌구요. 관계중 헐거운 느낌과 질방귀도 언제 그랬냐는듯 없어지고 신경쓰였던 이상한 냄새도 안나고~ 무엇보다 달라진건 관계시 남편의 흐느끼는 듯한 신음소리(부끄부끄..)와 저도 관계시 오르가즘을 몇번씩 느끼며 서로 넘넘 만족하게 됐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1년반 가까이 쉬는 기간 없이 계속 쓰고 있고 쓰면 쓸수록 더 만족하게 되는 제나슈퍼쎌입니다. 지금은 슈퍼쎌과 리저브를 번갈아가며 관리중이고 슈퍼쎌에 너무 만족해서 믿음갖고 브이엘과 LED마스크, 그레비티까지 모든 제품을 쓰고 있어요.
얼마전 연주회 보러갔다가 대학교 동창을 봤는데 저한테 갈수록 더 예뻐지고 젊어진다고 얘기해서 기분 완전 업~ 외모도 외모지만 슈퍼쎌 덕에 밤에 자신있어지고 남편한테 사랑받으니 당당함이 그냥 묻어나오는거 같아요. ^^
좋은 제품 만들어주신 제나님 항상 감사드리고 슈퍼쎌 평생 함께 할 동반자라 생각하며 오늘도 행복하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