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에서 잊을수없는일들이 많겠지만 중년50을바라보는 나이에 여자로살기위한 또한번의 시련을맛보았다.
2020년3월2일 난 우연히밴드에서 제나셀을보았다.
예전에도 비슷한광고.여러가지를보았어도 별감흥없이 지나쳤지만 그날은 나의시선을 이끌었다.
후기를보고 또보고 수십번을 아니 그이상을 읽고뇌리에서 떠나지않을때쯤 믿져야본전이고 경험해보지않으면 믿지않는 나의성격상 속아보자는맘으로 슈퍼셀을주문했다.
3월4일 첫삽입후느낌은 시원한파스를 바른느낌.
그리곤 흘러내리는느낌.아쉬웠지만 한달을써보면
후기에서보듯 그동안 느끼지못한 뭔가를 나에게선물해줄거라 믿었다.
2개째~빡빡한 냉이쏟아져내렸다.
약간의 가려움이 동반되었다.좋아지는 과정이라여기며
이벤트때 150만원상당 제품을 집으로모셨다.기분좋았다.
변화되는 내얼굴.모습.과정들이 별흥미없이 흘러갈 중년을 잡아주고있었다.
3개째.4개째~~심각하다.미칠거같다.붓고 피가나도록 가렵다.중단해야되나?
제나님에게 쳇을보냈다.궁상태에 따라 여러변화가있을수있다는말~~
5개째.6개째~~이젠 생리할때 흘러내리는 느낌처럼 갑자기 쑤~욱쏟아진다.언더시크릿으로 아침저녁 진정시켜도 가려움과 말못할고통은 나를 시험에들게한다.
산부인과가면 분비물과 염증이있다며 질정제.일주일 약을 지겹도록먹어었는데~~~나은게아니라 궁속은 엉망이였든걸까?
7개째~8개째~~~ 한세트를 다써니 이제야 빛이보인다.
중단하고픈 맘도 좋아질거란 희망도 내선택이지만 제나셀을보고 선택한 나의선택이 최고의선택임을~~이젠 기분좋은 맘으로 신랑과여행을 갈까한다.어디로갈까?~~~아마도 오늘밤은 돌아오지못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