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폼클렌징 바로 이거예요!

귀찮아서 후기를 잘 쓰지 않는데 이건 꼭 작성 하고 싶어요!

폼클렌징 하면 잘지워지고 지워진후에 수분감이 남는다는 제품 써봤지만

수분감에 대해서는 효과를 못봤어요. 우연찮게 시댁 아가씨와 이야기 도중에

제나셀 제품에 대해 말이 나와 좋은건 꼭 공유해주는걸 알기에 믿고 사용해봤어요.

제품 개봉을 하니 향기도 은은하게 나고 손에 덜어 보니 하얗고 미세한거품 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손에 덜어 물을 묻혀 살살살 비벼보니 쫀쫀한 거품이 생성 되었어요.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세안하고 나니 뽀득뽀득하고 확실히 얼굴 당김이 없는 제품은 처음이예요.

솔직히 가격적인 면에서 흔들렸지만 사용해보니 전혀 아깝지 않은 금액 이예요.

늘 세안후 얼굴당김 때문에 화장대로 달려와서 스킨 바르고 또 당기면 미스트 뿌리곤 했는데

이젠 그렇지 않아도 되니 시간 절약도 되고 피부도 수분감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나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누군가 또 구입하시겠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다시 재구매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