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 제나 샴푸 두통째 사용중입니다.
탈모에도 효과 있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처음 사용해보니 머리가 끈끈하다 해야하나? 아무튼 그랬어요.
제 머리는 원래 기름지지 않아서 길게는 대엿새정도 안감아도 남들이 모를 정도거든요.
냄새도 잘안나요.
끈적임을 톡으로 상담했는데 그동안 저같은 경우가 없었다고 기존에 쓰던 샴푸와 반씩 섞어서 사용해보라해서 그렇게 사용하다가 조금씩 기존샴푸를 줄이면서 사용했더니 괜찮아져서 그후론 쭈욱 제나만 사용중이에요.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기름지지않아서 자주 감지는 않아서(자주 감지 않으면 한번 감을때 많이 빠지잖아요)한통 사용하는 동안은 탈모에 좋은지 사실 잘 몰랐어요.
그런데 두통째 사용하면서 가을인 요즘 머리감을때 머리가 정말 안빠지는거예요. 여전히 3~ 4일에 한번 감거든요.
예전에는 가을되면 강아지들 털갈이하듯 머리가 엄청 빠졌어요.
머리감을때도 한웅큼.
말릴때도 엄청.
가만히 있어도 스르륵 머리카락이 빠져서 머리숱이 가을마다 눈에 띠게 현저히 줄어서 늘 스트레스였어요.
그런데 지금은 머리감을때도 말릴때도 별로 안빠지고 가만히 있을때 스르륵 뚝 떨어지던 머리는 전혀 없어요.
그리고 머리를 한쪽으로 넘기며 손으로 빗어 내려도 안빠져요.
이젠 울가족에게 제나 홍보 전도사가 되었어요.
나처럼 꾸준히 써보라고 분명 효과 있다고.
처음 제나 사용할때 남편과 딸이 한번 써보고 자신들과 안 맞는다고 안쓰더라구요.
그때는 저도 임상이 없으니 강력히 얘길 못하고 혼자 사용했는데 이젠 나 머리 잘 안빠진다고 머리 감고 하수구 보라고 하니까 진짜 별로 안빠지네? 하며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남편은 빛나리라 머리 안빠지려고 약도 먹고 있고 딸도 아빠 닮아서 숱이 적은데 이제 살롱드 제나로 울 집 탈모걱정 끝~
이제 가족을 넘어 친지와 이웃에게도 홍보 많이 해야겠어요.

탈모에도 효과있고 천연이라 환경에도 좋고
100점 만점에 100점 제나 입니다~
좋은 제품 만들어주신 제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