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셀 사용한 사람들은 다 비슷한듯 해요.

후기 읽고 눈팅만 하다 의심만 하다 결국 같은 상황임(궁의 건조.질염.등)을 알고 속는셈 치고 지른다는 심정으로 첫사용까지~ 저또한 49세 폐경에 갱년기에 특히나 질염과 요실금이 고민이라 큰맘먹고 수퍼셀을 구입했죠..리저브도 좋다고 하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잔뇨감때문에 확실한 효과.빠른 효과를 기대하며 수퍼셀을 사용했습니다.첨엔 이게 뭐지 싶을정도로 제대로 넣은건가 흐르면 아깝단 생각하며 애지중지 넣었던 기억이 나네요..반세트를  썼을때쯤 잔뇨감이 확연히 줄어든게 느껴지더군요..항상 뒤돌아 다시가곤 했는데 그런게 줄어든거에요.더 좋았던건 생리가 끊겼구나 하고 몇달째 포기할때쯤 몇개 사용후 생리가 나와서 진짜 반가웠어요..사실 그때 제품력을 느끼며 대단하단 생각을 했습니다..그리곤 아직  생리를 하고 있구요.진짜 신기했습니다..꺼져가는 불씨를 살린느낌 이랄까 저로썬 이래서 다들 수퍼셀~하는구나 하는 걸 직접 몸소체험? 검증이랄까..더 믿음이 갔어요..궁상태가 촉촉한건 기본이고 냄새까지 기분좋게 해줘서 아껴아껴 쓰고있답니다..여유만되면 팍팍쓰고 싶으나..나름 조절해가며 유지중입니다.더 좋아지면 리저브랑 번갈아 쓰려고 리저브도 서브로 쟁여두고 있구요..제나제품은 다 좋은거 같아요. 폼클도 딸들이 알아보고 더 좋아하고 꾸준히 쓰고 있고.저는 레드앰플과 브이엘도 사용중인데 씻고 바르고 누우면 애들이 엄마 좋은 냄새가 난대요. 얼굴좋아지는건 우리가 하루하루 느끼니까 다들 바로 아실테고.전 솔직히 어느순간부터 이렇게 토너후 앰플 브이엘로 끝이에요.아침이나 저녁이나.사실 썬크림을 발라줘야하는데 자꾸 안바르게 돼서 문의한적도 있지만 괜찮다고 해서 몇달째 가볍게 이것만 사용중이에요..또 로즈문은 한방울이 얼마나 강력한지 써봐야 아실듯해요..진짜 한방울이면 족해요.전 깔끔하게 한방울 톡 뜨려트리는데 하루종일 진향이 맴돌고 컨디션도 유지하는데 도움주는듯해요. 샴푸나 트리트먼트도 좋구~어느덧 제나광팬이 되었는데 사용해보신분들은 다들 아실거고.아직 망설인다면 글쎄요.

제 경험으론 제가 망설였던 시간이 아깝고 왜 진즉에 할걸이란 소리가 절로 나왔단 점~^^ 망설인 만큼 기대에 대한 효과가 있으니 것또한 나쁘진않지만 시간이 아깝단 생각은 어쩔수가 없네요..같은 여자로써 동생이나 지인에게 추천할 만큼 만족스런 제나임은 확실해요~^^

참~ 그레비티도 좋았어요..가슴탄력.한병째지만 아직 쓰면서 유지중입니다..

두서없이 썼지만 .몸이 호전되고.내가 만족함에 자신감 업된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바램이 있다면 이벤트나 행사 자주 해주셨음 합니다..

왕창 쟁여놓은 사진보면 젤 부러워요~^^

 좋은 제나셀과 계속 꾸준히 함께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