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유혹을 떨칠 수 없었던 일 인... 또 쟁겨둡니다^^

만으로 57세.(나이를 한 살이라도 줄여보고픈)

처지는 주름, 탈모 걱정이 자꾸 생기는 때입니다.

다 늙어서 주책 부리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에 여러이유로 줄어드는 수입과 비어가는 통장을 노후준비 해도 벅차지는 시기인데 말입니다...

SNS에 탈모예방제가 원플러스원이라 하여 떴기에 후기 읽어보고 두 개(합 4개) 구매했습니다. 일주일을 두피에 바르고 마사지 하고...

헉!!~~이건 뭐~~ 

제나드 살롱 샴푸린스만 사용할 때보다 머리카락이 더 빠져서 중단했습니다. 

그 제품 홈피에 안 좋다는 후기를 남기기엔 사람마다 제품 적응이 다를텐데 회사에 넘 안 좋은 영향을 줄까봐 '선한 소비자'로 남기로~^^

제나셀 살롱만으로도 충분 탈모예방된다는 걸 여기엔 남기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타사 제품 거의 다 남았는데 '저걸 버려?말아?'하면서 노려본답니다. 돈 아까운 생각에 두었다가 또 바르게 되지는 않을까 싶으면서도...

겨울되니 건조해져서 궁주변이 자주 가려웠습니다. 바디로션을 거기 주변엔 안 발랐었는데...어느날 사용해보니 가려움증이 없어졌어요..(물론 다른 제나제품으로 관리하기에 더 효과본 것일겁니다.오늘은 살롱드제나에 집중한 사용후기예요~^^)

믿고 쓰는 제나제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