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 명성에 일조해서 두병째 애용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셋째 늦둥이를 18개월간 모유수유한 정많은 엄마로써 유대감 하나는 최고봉이었는데 남은건 알맹이 다 빠지고 처진 빈약한 가슴만 남더라구요.. 내일 모레면 50,,,나이도 나이인지라 이쁜 가슴은 그냥 포기하고 살 즈음 슈퍼셀도 만나고 브이엘도 만나고 그래비티도 만났죠~ 슈퍼셀 브이엘은 말할것도 없는 인생템이고 그래비티를 칭찬하고자...ㅎㅎ 첫 병 개봉하고 쓰면서 후기도 남겼었지만 어찌 이리도 신기한지요. 가슴이 묵직하니 무거워지고 한손 안에 다 안들어오고 신랑 말은 한입에 다 안들어온다고..부끄럽.. 예전엔 탄력없이 쳐저있는 바람에 한입에 다 슈욱~ 들어왔는데 이젠 탄력이 넘쳐서 한입에 들어오지 않는다며 너무 흐믓해하니 누가 좋은건가요?ㅎ 정말 탱탱함이 남달라졌어요. 가슴피부도 너무 보드랍고 촉촉하니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요~ 이젠 가을..니트의 계절이죠. 내 몸을 감싸는 캐시미어 아래 자신감 가득한 가슴볼륨은 럭셔리함이라 표현하고 싶네요~^^ 여성 여성한 자신감으로 또 다른 나를 표현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 느끼게해준 제나셀 전제품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무긍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