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에서 눈팅만하다가 리저브를 일단 써보리라고 리저브와 노블레스 크렌저를 샀어요. 62세이며 4남매를 자연분만했는데 요실금이 있어 냄새가 나서 늘 신경이 쓰였어요. 처음엔 남편이 원하면 관계를 갖고 지금까지 질에서 정상적인 관계를 갖지못하고 남편이 외음부를 자극하는 걸로 대신했어요. 남편은 늘 죄책감을 느꼈고 그러다보니 외음부의 통증이 있었는데 그래도 폐경기 전에는 잘 몰랐는데 폐경기 후 관계시 통증과 외음부의 심한 가려움과 통증 그리고 냄새에 신경이 쓰였어요. 그런데 리저브를 두번째 쓰고 관계를 가졌는데 여전히 질과 외음부의 통증은 있었는데 두시간 후? 한동안 또하고 싶은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자고있는 남편을 깨울 수는 없고...

질세정제가 끝나갈 무렵, 노블레스 클렌저는 몇번 쓰지는 않았지만 순하고 부드러워서 좋았고 이전보다 적어진 냄새를 느낄수 있었어요.

로즈오일을 쓰면서 하루종일 은은한 향기가 났고 냄새가 나지 않아 좋았어요. 그런데 실수로 쏟아버려 1/2 만 남았는데 얼마나 아깝던지...

마스크팩을 하고 이튿날까지 쫀쫀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계속 얼굴에 손이가서 만져보곤했는데 아! 코로나가 심한 이때 이렇게 만져도 되나~^^

폼크렌져도 처음엔 세안 후 촉촉함을 느꼈는데 두번째 세안했을 때는 촉촉함을 덜 느껴서 충분히 거품을 내서 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얼굴과 가슴 리브팅 제품과 샴푸 종류도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볼륨리프팅 페이스 전용 크림과 슈퍼셀레드 앰플은 무엇이 다른지? 같이 사용해야 좋은지 궁금합니다.